진적굿 - 천신 흐린 날씨 속에서 시작된 굿이 천신을 시작할 때 묘하게도 햇살이 포근하게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너무나도 환하게 비쳐드는 햇살로 인해 하늘의 조화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나의 이야기 2013.10.25
진적굿 - 산신 이렇게 통돼지 한 마리도 바로 거뜬하게 서고, 귀는 크고 웃는 얼굴을 한 게 많은 사람들의 소리를 잘 듣고 그들을 웃게 만들어 주라는 뜻인 것 같네요. 나의 이야기 2013.10.25
진적굿 상차림1 진적굿 또는 진접굿은 무속인 스스로 자신이 모시고 있는 신령님들을 대우하기 위한 정성이자 축하굿입니다. 일반적인 굿과는 달리 상차림이 화려하고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의복도 모든 신령님과 신장님 의복이 있어서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신령님, 신장님을 뵐 수 있는 좋은 기회.. 나의 이야기 2013.10.25